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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지로드코리아 "메타버스로 교육사업 확장, AWS가 큰 힘" 2023-09-25

    지로드코리아 "메타버스로 교육사업 확장, AWS가 큰 힘"

    [인터뷰] 이명준 부국장 "클라우드 똑똑하게 사용해야 사업 확장에 보탬"


    "지로드코리아는 미디어 교육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그 동안은 웹이나 모바일 앱만 운영했는데, 최근 메타버스로 교육 플랫폼을 확장했습니다. 사업 확장에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도움이 컸습니다. AWS는 운영 비용을 낮춰주고, 사업 유연성을 높여줬기 때문입니다." 

    지로드코리아 이명준 부국장은 기자와 인터뷰에서 "웹과 앱으로 이뤄진 미디어 교육 사업에 안주하지 않고 메타버스 서비스까지 제공하기 시작했다"며 "사업 확장에 AWS 역할이 컸다"고 강조했다. 


    지로드코리아는 기독교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기독교방송 CTS에서 분사한 회사다. 

    그 동안 이 회사는 웹페이지와 모바일 앱으로 교육 콘텐츠를 제공했다. 그러다 얼마전부터는 메타버스 플랫폼 '조이타운'도 운영한다. 조이타운에서 기독교 교육뿐 아니라 동아리, 이벤트, 커뮤니티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하드웨어 장비 노후·개발 비용에 몸살"

    지로드코리아는 2018년부터 AWS클라우드를 이용하기 시작했다. 이명준 부국장은 AWS 이용 전 겪던 어려움을 털어놨다. 이 부국장은 "당시 미디어 플랫폼을 8개 운영하고 있었다"며 "서버 노화가 상당했다"고 전했다. 하드웨어를 15년 동안 한번도 교체한 적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기기 가격이 한대당 약 2천500만원이었다"며 "쉽게 결재받기 어려운 금액이었다"고 했다.


    운영뿐 아니라 인력에 드는 비용도 상당했다고 했다. 이 부국장 설명에 따르면, 새로운 교육 서비스를 플랫폼에 올릴 때마다 시스템엔지니어(SE)가 반드시 동행해야 했다. 큰 프로젝트를 진행할 경우 프리랜서 SE를 추가로 고용해야 했다.

    이명준 부국장은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새 사업을 하려면 인력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쉽게 추진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결과적으로 AWS 도입 전 지로드코리아 콘텐츠 사업은 상당히 정적이었다"며 "새로운 사업 확장 기회를 얻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AWS 도입 후 운영 비용↓·사업 유연성↑"

    이명준 부국장은 AWS 도입 후, 기존보다 낮은 비용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었다고 했다. 그는 "AWS에서 계정만 만들면 추가 세팅 없이 새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며 "전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새로운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로드코리아는 현재 메타버스 플랫폼 조이타운을 운영하고 있다. 이 부국장은 "기존 방식대로 진행했다면 메타버스 구축을 위해 SE를 더 고용하고 시스템 구성까지 전체적으로 다시 짜야 했을 것"이라고 했다. 또 "AWS를 도입한 이후 낮은 비용으로 유연한 사업 확장을 할 수 있었다"며 "장애 발생 없이 플랫폼에 새로운 기능이나 서비스를 추가할 수 있어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이명준 부국장은 앞으로 교육 사업을 더 확장할 계획도 알렸다. 그는 "생성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챗봇 등을 추가로 구축할 예정"이라며 "클라우드상에 AI 챗봇을 새로 추가해 교육 서비스 품질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발 인력도 눈에 띄에 줄었다. 이 부국장 설명에 따르면 현재 지로드코리아에는 SE가 없다. 기존 SE를 포함한 개발 인력이 8명이었다면, AWS 적용 후 현재 개발팀 인원은 2명이다. 그는 "해당 인력만으로 시스템 관리를 충분히 할 수 있다"며 "이 외의 업무는 AWS를 비롯한 파트너사와 협력해 원활히 해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국내 클라우드 기업도 비용 경쟁력을 앞세워 고객사 확보에 나섰다. 그럼에도 이 부국장은 "국내 클라우드 기업은 한국 고객사에 대해 잘 알긴 하지만 여전히 기능 대비 비용 경쟁력은 AWS가 월등하다"고 했다.

    이 부국장은 "지로드코리아 같은 미디어 사업자가 AWS에서 국내 클라우드로 옮길 경우, 운영 비용이 기존보다 50%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또 "AWS에서 사용하던 데이터베이스를 국내 클라우드사에 바로 옮기지도 못한다"며 "모두 새로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모든 데이터가 이미 AWS클라우드에 연결된 상태라 이동 자체가 쉽지 않다"며 "현재 만족하며 사용 중이라 굳이 바꿔야한다는 생각도 안 해봤다"고 했다.

    "AWS 고객, '똑똑한 소비자' 돼야"

    이명준 부국장은 기업이 클라우드를 사용한다고 해서 무조건 비용 효율이라는 이득을 얻을 순 없다고 했다. 그는 "고객사 스스로 클라우드 비용 관리를 꼼꼼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클라우드 사용이 편하고 기존보다 비용 효율적이라 해서 시스템 관리에 소홀하면 안 된다는 의미다.


    이 부국장은 "고객사는 클라우드를 활용만 한 만큼 비용을 지불한다"며 "어떠한 점검 없이 기업 시스템을 클라우드상에 마냥 방치하다간 낭패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로드코리아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클라우드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명준 부국장은 "한달에 한번씩 클라우드 사용량을 체크한다"고 말했다. 또 "문의 사항이 있으면 AWS뿐 아니라 파트너사에 바로 지원을 요청한다"며 "이런 경험이 쌓여 관리 노하우를 익혔다"고 했다.

    현재 AWS는 자체적으로 비즈니스 서포트 프로그램에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사가 클라우드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서포트해 주는 서비스다. 고객사에 도움 될 만한 AWS 신기능을 소개해 주기도 한다.

    이명준 부국장은 "현재 AWS클라우드를 통해 비용과 운영 측면에서 자신감을 얻은 상태다"며 "앞으로 AWS를 비롯한 파트너사와 협력해 미디어 사업 확장과 고객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미정 기자 notyetkim@zdnet.co.kr


  • [이벤트]조이타운 체험단 모집 !! 2023-08-08



  • [보도자료] '메타버스' 타고 성경공부하고, 퀴즈도 풀고 ! 2023-07-05


     

  • [보도자료] 한국 기독교 최초 메타버스 전용플랫폼 '조이타운' 출시 2023-06-20

    한국 기독교 최초 메타버스 전용플랫폼 '조이타운' 출시

    주)지로드코리아(대표 강명준, 이하 지로드)는 다음세대와 청소년 사역을 위한 한국 최초의 기독교 전용 메타버스 플랫폼 '조이타운' 서비스를 이달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독교 메타버스 전용 플랫폼 '조이타운'/사진제공=지로드코리아
    기독교 메타버스 전용 플랫폼 '조이타운'/사진제공=지로드코리아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교계는 '제페토', '이프랜드'. 로블럭스', 게더타운' 등 다양한 국내외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다음세대 사역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이에 맞춰 CTS기독교TV의 IT분야 기독교 자회사인 '지로드'를 통해 일반 메타버스 플랫폼들의 한계를 극복, 기독교 기관 각각의 사역과 특성을 살릴 수 있는 특화된 기독교 전용 플랫폼 조이타운을 개발 론칭하게 됐다.

    교회와 기관, 사역단체 등은 조이타운 서비스를 통해 온오프라인의 유기적인 사역이 가능해졌으며, 홈페이지와 같이 독립 도메인과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운영·관리할 수 있다.

    또한, 기독교 전용 플랫폼 '조이타운'에서는 성경공부, 예배, 교육, 세미나, 컨퍼런스, 성경퀴즈 등 다양한 활동을 예배당, 소예배당, 광장등의 룸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관리 및 운영에서도 교회 사역자와 기관 운영자들이 쉬우면서도 사역에 필요한 기능을 모두 담아 편리하게 운영·관리 할 수 있다.

    '조이타운'은 회원가입만 하면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사용자가 많아지거나 고급기능이 필요할 시 저렴한 비용으로 부담없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

    다양한 국내외 메타버스 플랫폼이 있지만 기독교 전용플랫폼 조이타운서비스가 특별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독교만의 특화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일반적 서비스에서는 구현할 수 없는 예배당 맵과 다양한 기독교 오브젝트(십자가, 성경 등등), 아바타의 모션구현(기도, 할렐루야, 아멘, 댄스 등), 성경퀴즈 게임 등 기독교 특화기능이 기본적으로 구현되어 있다.

    둘째, 교회 및 기관별 독립 계정을 가지고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성도 또는 회원관리부터 조이타운에서 제공되는 기능에 대한 별도의 관리자 기능을 제공한다. 이 모두는 별도의 독립도메인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공지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셋째, 게임형 엑티비티를 통해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조이타운 내에서 아바타로 즐기는 퀴즈게임을 통해 구성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 성경퀴즈를 포함한 문제은행이 제공되며 관리자가 재구성하여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함께 즐길 수 있다.

    넷째, 운영비용이 저렴하고 관리 및 운영이 쉽다. 교회를 위한 플랫폼으로 제작되어 목회자, 사역자, 교사, 청년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기본 플랫폼은 무료로 제공되어 사용환경에 따라 고급화된 유료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다섯째,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별도의 앱 다운로드 없이 다양한 디바이스(PC, 모바일, 탭 등)에서 사양에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지로드는 조이타운 오픈 기념 '성경퀴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 및 그룹별 토너먼트 성경퀴즈 대항전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다음세대를 위한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선교도구에 대한 도전과 비전을 품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보도자료] 다음세대를 위한 기독교 전용 메타버스 플렛폼 '조이타운' 출시 2023-06-20

    다음세대를 위한 기독교 전용 메타버스 플렛폼 '조이타운' 출시
    성경공부, 예배, 교육, 세미나, 컨퍼런스, 성경퀴즈 등 다양한 활동 가능
     
    김현성
       기사입력 2023/06/15 [13:55]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15일 오전 10시 서울 CTS본사 컨벤션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IT자회사인 ‘지로드’를 통해 일반 메타버스 플랫폼들의 한계를 극복하고 기독교 기관의 사역과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기독교 전용 플랫폼 ‘조이타운’을 런칭했다고 전했다.

     

    한국교회와 기관, 사역단체 등은 ‘조이타운’ 서비스를 통해 온·오프라인의 유기적 사역이 가능해졌으며, 홈페이지와 같이 독립된 도메인과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개별 운영·관리할 수 있다. 또한, 기독교 전용 플랫폼인 ‘조이타운’은 성경공부, 예배, 교육, 세미나, 컨퍼런스, 성경퀴즈 등 다양한 활동을 온라인 상에 구현한 예배당, 소예배당, 광장 등의 룸을 활용해 진행할 수 있다.

    ▲ 기독교 전용 메타버스 플랫폼 ‘조이타운’ 런칭 기자간담회  © 뉴스파워

     

    CTS 감경철 회장은 “각 교회 사역자와 기관 운영자들이 부담 없이 어렵지 않게 운영·관리할 수 있으며 사역 현장에서 필요한 기능을 모두 담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며 “회원가입만 하면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사용자가 많아지거나 고급 기능이 필요할 시 저렴한 비용으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조이타운’은 온라인 환경에서도 신앙인으로서 거부감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기독교에 특화된 아바타를 디자인해 제공함으로 현장 예배는 물론 다음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신앙 양육에 활용되는 귀한 도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이타운’ 서비스의 특징은 △예배당 맵과 다양한 기독교 오브젝트(십자가, 성경) 등 기독교만의 특화된 기능을 활용 △교회 및 기관별 독립 계정을 가지고 자체적으로 운영 △게임형 엑티비티를 통해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 △저렴한 운영비용과  쉬운 관리 및 운영방법 △별도 앱 다운로드 없이 다양한 디바이스(PC, 모바일, 탭등)에서 사양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밖에도 ‘조이타운’은 △기관별 무료 개설 및 회원 관리 △퀴즈 게임 △다양한 룸 제공 △교회, 기관 홈페이지 대체 △멀티 디바이스 적용 △화상채팅 △캐릭터 커스텀 등 다채로운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 ‘조이타운’의 성경퀴즈 콘텐츠  © 뉴스파워

     

    특히 조이타운은 다음세대들의 공과공부 및 여러 교회 모임과 군부대와 같이 함께 모일 예배당이 부족한 여러 곳에 적극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2023년 6월에 서비스를 런칭하는 ‘조이타운’은 지속적인 기능 업데이트와 예배, 성경공부, 교육 등의 콘텐츠를 탑재하며 다음세대 선교도구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각 교회, 기관, 사역자는 무료계정을 통해 ‘조이타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룸과 기능을 독립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미리 서비스를 체험하고자 하는 기관과 단체는 체험하기(www.joytown.co.kr)를 통해 다양한 기능들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 기독교 전용 메타버스 플랫폼 ‘조이타운’  © 뉴스파워

     

    한편 ‘지로드’는 조이타운 오픈 기념 “성경퀴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 및 그룹별 토너먼트 성경퀴즈 대항전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참여자들이 다음세대를 위한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선교도구에 대한 도전과 비전을 품기를 기대하고 있다.

  • [보도자료] (주)지로드코리아, ‘CTS아카이브’와 ‘조이타운’ 출시 앞두고 기자회견 2023-06-20

    “국내 최대 규모 설교 데이터 보유”

    (주)지로드코리아, ‘CTS아카이브’와 ‘조이타운’ 출시 앞두고 기자회견

    기독일보 장지동 기자(zidgilove@cdaily.co.kr)



    ‘CTS아카이브’ 통해 283개 교회 총 8만여 편 이상의 목회자 설교 접해 100년 교회 역사관 구축해 한국교회 영적 자산 계승

    한국교회 메타버스 전용플랫폼 ‘조이타운’, 다음세대 향한 새로운 교회사역·부흥 도구


    ‘CTS아카이브’와 ‘조이타운’ 출시 기자회견 

    ‘CTS아카이브’와 ‘조이타운’ 출시 관련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있다. ©장지동 기자

    기독교영상저장소 ‘CTS아카이브’와 한국교회 메타버스 전용 플랫폼 ‘조이타운’ 출시 관련 기자회견이 CTS 11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출시를 앞두고 ‘CTS아카이브’와 ‘조이타운’에 대한 관계자의 소개 및 시연이 진행됐다.


    먼저, 인사말을 전한 (주)지로드코리아 강명준 대표는 “‘CTS아카이브’는 27년 동안 방영된 방대한 기독교의 모든 콘텐츠를 조금 더 한국교회 또는 기관 그리고 일반 성도들이 잘 찾아볼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에서 시작하여 약 3년 전부터 기획을 했고, 많은 기술진들을 통해 준비한 결과”라고 했다.


    이어 “메타버스 플랫폼인 ‘조이타운’ 역시 마찬가지로 고민 끝에 한국 교육계와 교회가 사용에 부족함이 없도록 베타 버전을 테스트하고, 오늘 여러분들께 발표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고 했다.


    이어서 ‘CTS아카이브’와 관련해 소개한 (주)지로드코리아 김재환 이사는 “‘CTS아카이브’의 핵심은 설교 콘텐츠에 있다”며 “27년간의 283개 교회와 함께 총 8만여 편의 설교 영상을 함께 제작해 왔다. 국내 최대 규모의 설교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분류 체계를 두고 목회자와 전문가 그룹과 함께 분류 작업을 진행했다”고 했다.


    김 이사는 “신학생 전도사인 목회자분들과 함께 설교 준비와 목회 자료로 활용하실 수 있다. 또한, 바쁜 목회자분들을 위해 목회자 정보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카카오톡에서 ‘CTS아카이브’를 검색해 친구 맺기를 하면 매주 목회 자료가 무료로 제공된다”고 했다.


    그리고 “또 다른 핵심 사업으로 한국교회와 함께 한국교회 역사관을 구축하고 있으며, 여기엔 한국 근현대사 목회자관과 100년 교회 역사관으로 나뉜다”며 “한국 근현대사 목회자관은 한국교회에 크게 헌신 하시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신 목회자분들의 사역을 소개하는 자료를 제공하며, 100년 교회 역사관에서는 100년 이상 된 교회들의 자료를 수집해서 데이터베이스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최근 영락교회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와 함께 한경직 목사님의 귀한 사역을 소개하는 데이터를 만들고 있으며, 오는 8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CTS아카이브’는 이렇게 설교 분류 서비스를 통해 목회자 자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교회를 위해 한국교회 역사관이 구축된다”고 했다.


    다음으로 (주)지로드코리아 IT사업국 이명준 부국장의 ‘조이타운’에 대한 소개와 시연 설명이 있었다. 이 부국장은 “조이타운은 메타버스 플랫폼 중에 가상공간에서 전문적인 신앙교육 콘텐츠를 탑재하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며 “지로드는 다양한 기독교 콘텐츠와 교육 콘텐츠들을 제작 유통하기에 많은 콘텐츠를 넣을 수 있고, 또한 교회 사역자와 교육자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관리를 통해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기독교 전용 커뮤니티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회와 기관, 교역자와 사역자를 위한 새로운 사역을 시작한다”며 교회, 단체, 기관에 맞게 무료로 개설하고, 다양하게 구성하여 다음세대와의 소통을 취지로 만들었음을 재차 강조했다.


    이 부국장은 “조이타운은 기독교 전문 전용 플랫폼으로서 아동부에 대한 독립 개정과 독립 도메인까지 지원한다”며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기능과 게임용 액티비티를 포함하고 있어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CTS아카이브와 조이타운 출시 기자회견 

    조이타운 화상 채팅을 시연하고 있다. ©장지동 기자

    특히 “소모임을 많이 하는데, 대화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나눌 수 있는 교재들을 제공하며, 라이브를 보고 게시글도 쓰며 나눌 수 있다”며 또한 추가된 화상 채팅 기능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이어 메타버스 플랫폼의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 지로드 관계자는 “아직까지 예배 처소가 없는 곳이 있다. 예를 들어 군부대 경우 함께 예배드릴 수 있는 곳이 필요하다”며 “유튜브와 줌을 사용하기보다 예배 공간과 흡사한 메타버스 공간 활용이 더 효율적”이라고 했다.


    그리고 “소모임을 가지기 위해 세미나 장소를 임대하는 것에도 비용이 크다는 부분에서도 메타버스 플랫폼은 필요하다”며 “이미 출시된 제페토, 이프랜드, 로블럭스, 게더타운 등은 (다음세대가 만족할만한) 재미 요소가 부족하다. 우리는 다음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그들이 밖에서 정직하지 못한 게임을 하기보다 우리 안에서 건전한 게임 문화를 만들어 가고, 그래서 주일학교 선생님들이 잘 활용해서 아이들과 은혜로운 나눔의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더불어 추가적인 게임과 갤러리룸 개발 등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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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기독일보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25963#share#share

  • [보도자료] 한국 최초 기독교 전용 메타버스 플랫폼 ‘조이타운’ 오픈 2023-06-20

    한국 최초 기독교 전용 메타버스 플랫폼 ‘조이타운’ 오픈

    기존 메타버스에서 불가능했던 성경과 십자가, 성경 등 다양한 기독교 오브젝트 사용
    할렐루야와 아멘, 기도 등 모션 구현도 가능

    • 기자명임경래 기자

     

    한국 최초의 기독교 전용 메타버스 플랫폼 ‘조이타운’ 서비스가 6월부터 시작된다.

    (주)지로드코리아(대표 강명준)는 1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일반 메타버스 플랫폼들의 한계를 극복하고, 기독교 기관의 사역과 특성을 살릴 수 있는 특화된 기독교 전용 플랫폼을 개발하여 런칭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이타운에서는 성경공부와 예배, 교육, 세미나, 컨퍼런스, 성경퀴즈 등 다양한 활동을 예배당, 소예배당, 광장 등의 룸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조이타운이 특별한 이유는 기독교만의 특화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일반적 서비스에서는 절대 구현할 수 없는 예배당 맵과 십자가, 성경 등 다양한 기독교 오브젝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기도, 할렐루야, 아멘, 댄스 등 아바타의 모션을 구현할 수 있다.

     

    특히 교회가 독립된 계정을 가지고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성도 또는 회원관리부터 ‘조이타운’에서 제공되는 기능에 대한 별도의 관리자 기능을 제공한다. 이로써 각각의 특성에 맞춰 공과공부같은 소규모 모임부터 청년예배, 주일예배, 컨퍼런스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게임형 액티비티를 통해 공동체 활동이 어색한 아이들이 가상공간에서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게임을 통해 자유롭게 교제하며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별도의 앱 다운로드 없이도 PC와 모바일, 탭 등 다양한 디바이스로 접근할 수 있다.

     

    ‘조이타운’은 교회를 위한 플랫폼으로 제작되어 목회자, 사역자, 교사, 청년 등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무료로도 충분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교회가 유료 서비스에 가입할 경우 교회 안의 다양한 공동체와 소그룹이 제한 없이 동시접속하여 더욱 확장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로드코리아는 “조이타운은 지속적으로 기능 업데이트 및 예배, 성경공부, 교육 등의 콘텐츠를 탑재해 다음세대 선교도구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이타운 서비스는 6월부터 시작되며, 교회와 기관, 사역자는 체험하기(www.joytown.co.kr)를 통해 사전에 경험해볼 수 있다.

     

  • [보도자료] CTS IT자회사 ㈜지로드코리아, 메타버스 플랫폼 ‘조이타운’ 런칭 2023-06-20

    CTS IT자회사 ㈜지로드코리아, 메타버스 플랫폼 ‘조이타운’ 런칭한다

    이번 6월 런칭… “다음세대와의 소통과 신앙 양육에 활용되는 귀한 도구되길”


    CTS IT자회사 ㈜지로드코리아 메타버스 플랫폼 조이타운 




    조이타운 진행 이미지 사진. ©CTS 제공

    (주)지로드코리아(대표 강명준, 이하 지로드)가 다음세대 부흥과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한국 최초 기독교 전용 메타버스 플랫폼 ‘조이타운’ 서비스를 6월에 런칭한다.


    교계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다음세대를 위해 다양한 국내외 메타버스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왔으며, 플랫폼들 중에서 ‘제페토’, ‘이프랜드’, ‘로블럭스’, ‘게더타운’ 등이 주목받았다. 이러한 흐름과 관련하여 CTS는 IT 자회사인 ‘지로드’를 통해 일반 메타버스 플랫폼의 한계를 극복하고 기독교 기관의 사역과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기독교 전용 플랫폼 ‘조이타운’을 출시했다.


    조이타운은 한국교회, 기관, 사역단체 등이 온·오프라인 사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독립된 도메인과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개별적으로 운영 및 관리할 수 있다. 그리고 성경공부, 예배, 교육, 세미나, 컨퍼런스, 성경퀴즈 등 다양한 활동을 온라인상에서 구현할 수 있으며, 예배당·소예배당·광장 등의 룸을 이용한 활동이 가능하다.


    CTS 감경철 회장은 “각 교회 사역자와 기관 운영자들이 부담 없이 어렵지 않게 운영·관리할 수 있으며 사역 현장에서 필요한 기능을 모두 담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며 “회원가입만 하면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사용자가 많아지거나 고급 기능이 필요할 시 저렴한 비용으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고 했다.


    아울러 “‘조이타운’은 온라인 환경에서도 신앙인으로서 거부감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기독교에 특화된 아바타를 디자인해 제공함으로 현장 예배는 물론 다음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신앙 양육에 활용되는 귀한 도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독교를 위한 특별한 플랫폼으로, 다양한 기능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예배당 맵과 기독교 오브젝트(십자가, 성경) 등을 활용하여 기독교 공동체에 특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또한, 교회 및 기관마다 독립적인 계정을 생성하여 자체적으로 운영, 게임 형식의 엑티비티를 통해 참여자 참여를 유도한다. 그리고 운영비용이 저렴하고 관리 및 운영 방법이 간편하여 기관들에게 편리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별도의 앱 다운로드 없이 PC,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사양 제한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조이타운은 기관별로 무료로 개설하고 회원을 관리할 수 있으며, 퀴즈 게임, 다양한 룸 제공, 교회 및 기관의 홈페이지 대체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멀티 디바이스 적용이 가능하며 화상채팅 기능도 지원하며, 사용자는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하여 자신의 모습을 표현할 수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다채로운 기능과 편의성을 제공하여 기독교 공동체들이 손쉽게 연결 및 상호작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지로드는 6월에 서비스를 런칭하는 ‘조이타운’은 지속적인 기능 업데이트와 예배, 성경공부, 교육 등의 콘텐츠를 탑재하며 다음세대 선교도구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며, 각 교회, 기관, 사역자는 무료계정을 통해 ‘조이타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룸과 기능을 독립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조이타운 오픈을 기념하여 ‘성경퀴즈 이벤트’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미리 서비스를 체험하고자 하는 기관과 단체는 체험하기(www.joytown.co.kr)를 통해 다양한 기능들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기독일보 장지동 기자(zidgilove@c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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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기독일보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25732#share#share

  • [보도자료] 메타버스 플랫폼 '조이타운(JOYTOWN)' 론칭 2023-05-02

    지로드코리아, 메타버스 플랫폼 '조이타운' 론칭..통합플랫폼으로 운영절감효과


    ㈜지로드코리아(대표 감경철)는 메타버스 플랫폼 '조이타운(JOYTOWN)'을 론칭하여 주목받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제공=지로드코리아 '조이타운'

    지로드코리아 '조이타운'은 기존 게임 또는 암호 화폐 중심의 메타버스와 달리 커뮤니티 중심의 공유형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이는 가상의 공간에서 학습/강의실에서 구현되는 다양한 콘텐츠, 실시간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화상회의 컨퍼런스 등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으로 평가되었다.

    '조이타운'은 기업이나 단체 등에서 소비자들이나 회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사용하던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손쉽게 적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줌(Zoom) 화상회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등의 불편함을 덜 수 있다. 이는 흔히 웹사이트와 마찬가지로 로그인만 해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서비스이기 때문에, 구축비, 운영비 절감 효과 등의 강점으로 기관이나 단체 등에 B2B 서비스로도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조이타운을 선보인 (주)지로드코리아는 한국 기독교 최초의 영상선교 기관인 CTS기독교TV의 뉴미디어 부문 자회사로서, 지난 10여년 동안 WEB, APP, 아카이브, OTT 등의 다양한 뉴미디어 온라인 서비스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이들 플랫폼에서 실제적으로 사용되는 콘텐츠들 또한 직접 제작하여 보급하는데 앞장서 왔다. 현재 미국, 이스라엘, 일본, 중국 등 11개 국가의 한인들이 이러한 서비스를 활용해 실제 APP방송을 운영 중이다.

    특히,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 한국 교회들이 경험했던 비대면 특수성과 장소적인 제약 해소 등을 고려하면 앞으로도 조이타운을 활용한 예배활동, 헌금, 성경공부 등 실제와 같은 교인들의 신앙생활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실적 대안으로 손꼽히고 있다. 게다가 온·오프라인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색다른 경험을 즐기는 Z세대에게 몰입도를 높이며 공간이나 영역에 제한없이 신앙공동체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실시간 온라인으로 구현되는 조이타운은 기독교 신앙공동체의 다양한 문화 확산뿐만 아니라, 단순 커뮤니티를 넘어 전세계 어디서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상에서 양육/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 신규 방문자를 유입하는 통로 등으로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회사 측은 해당 플랫폼 내 가상교회 구축 및 보급 사업에 더욱 주력할 예정이다.

    조이타운 관계자는 "방문자들이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 세계에서도 신앙 공동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현실감 넘치는 다양한 공간 활용을 통해 방문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메타버스 생태계 확장을 통한 영향력 있는 신앙 플랫폼 구축이 목표"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지로드코리아 '조이타운'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보도자료] 2023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 대상 수상 2023-05-02

    지로드코리아 '조이타운(JOYWON)', 2023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수상


    ㈜지로드코리아(회장 감경철)의 메타버스 플랫폼 '조이타운(JOYTOWN)'이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3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에서 글로벌 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은 차세대 각 산업 분야에서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우수 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지로드코리아 강명준 대표(오른쪽)가 '2023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수상 후 머니투데이 정희경 대표(왼쪽)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지난 3월 시범 론칭 및 베타 서비스 중인 '조이타운'은 기존 게임 또는 암호화폐 중심의 메타버스와 달리 커뮤니티 중심의 공유형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이는 가상의 공간에서 학습/강의실에서 구현되는 다양한 콘텐츠, 실시간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화상회의 컨퍼런스 등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으로 평가됐다.

    '조이타운'은 기업이나 단체 등에서 소비자들이나 회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사용하던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손쉽게 적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줌(Zoom) 화상회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등의 불편함을 덜 수 있다. 이는 흔히 웹사이트와 마찬가지로 로그인만 해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서비스이기 때문에, 구축비, 운영비 절감 효과 등의 강점으로 기관이나 단체 등에 B2B 서비스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 구현 배경에는 그동안 해외 여러 국가에서 안정성이 요구되는 전통적인 TV와 라디오 방송 편성 시스템을 자체 보유한 특허 기술 '개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스튜디오 플랫폼 제공 시스템'을 통해 Web과 App을 통해 손쉽게 안정된 인터넷 방송을 구현할 수 있음을 검증받았기 때문이다.

    이번 조이타운을 선보인 (주)지로드코리아는 한국 기독교 최초의 영상선교 기관인 CTS기독교TV의 뉴미디어 부문 자회사로서, 지난 10여년 동안 WEB, APP, 아카이브, OTT 등의 다양한 뉴미디어 온라인 서비스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이들 플랫폼에서 실제적으로 사용되는 콘텐츠들 또한 직접 제작하여 보급하는데 앞장서 왔다. 현재 미국, 이스라엘, 일본, 중국 등 11개 국가의 한인들이 이러한 서비스를 활용해 실제 APP방송을 운영 중이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한국 교회들이 경험했던 비대면 특수성과 장소적인 제약 해소 등을 고려하면 앞으로도 조이타운을 활용한 예배활동, 헌금, 성경공부 등 실제와 같은 교인들의 신앙생활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실적 대안으로 손꼽히고 있다. 게다가 온·오프라인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색다른 경험을 즐기는 Z세대에게 몰입도를 높이며 공간이나 영역에 제한없이 신앙공동체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실시간 온라인으로 구현되는 조이타운은 기독교 신앙공동체의 다양한 문화 확산뿐만 아니라, 단순 커뮤니티를 넘어 전세계 어디서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상에서 양육/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 신규 방문자를 유입하는 통로 등으로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회사 측은 해당 플랫폼 내 가상교회 구축 및 보급 사업에 더욱 주력할 예정이다.

    조이타운 관계자는 "방문자들이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 세계에서도 신앙 공동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현실감 넘치는 다양한 공간 활용을 통해 방문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메타버스 생태계 확장을 통한 영향력 있는 신앙 플랫폼 구축이 목표"라고 말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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